심연을 바라보는 자 곧 그 심연에 빠질 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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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화가 엘리트고 이 정부의 외교가 잘 되고 있다고?


그냥 만화책 '대사각하의 요리사'만 봐도,
거기에서 사유하는 외교의 수준이
지금 강경화 외교부에서 하는 외교라는 것보다 몇단계는 더 높은 걸 알 수 있음.


외교에서 자존심을 세우는 건 '국력'과 '성과'로 세우는거지
'어벙벙한 입놀림'과 '떼쓰기'로 세우는 게 아님.

트럼프 방한 때 위안부 할머니 포옹과 독도새우 가지고 
'아이구 국가의 자존심을 세우셨네요 이게 외교죠!' 이러는 사람들은
나중에 이게 어떤 식으로 돌아올 지, 이걸 하는 것이 과연 안하는 것보다 국익에 도움이 되는 행동인건지
하나도 생각 안해보고 아 자존심 세우니까 좋네요 그러는 거지.



농담 아니고, 이 정부의 외교는
내가 단언하건데 이명박근혜 정부의 외교를 포함해서 역대 대한민국 최악임.
그리고 그것은, 외교의 외 자도 모르는 사람들이 외교부를 움직이기 시작해서 그런 것임.
그 가운데에는 강경화를 포함한, 요직을 장악한 논커리어 출신들의 권력장악이 있다고 봄.

사실 어느 나라든 고위 공무원들은 욕먹는 게 일상인데,
아무리 그래도 전문가 집단은 괜히 있는 게 아님.

강경화는 전문가 아니냐고?
그 이력만 한번 보셈. 
강경화는 애초에 외교관도 아니었고 번역가로 이 길에 들어온 사람이고,
이후에 해왔던 일들도 대사관 업무는 한 번도 해본적 없이
다자간, 인도주의 업무만 위주로 해왔던 사람임.

양자간의 국익을 건 첨예한 싸움이라고는 경험조차 없는 사람한테 
외교수장을 맡겨놨는데 그 일이 잘되겠음?

그리고 개인적으로 외교수장에게 가장 중요한 덕목은 '인맥'이라고 봄.
속칭 '파이프라인' 특히 선진국의 톱들과 의사소통할 수 있는 인맥경로.
지금의 외교수장에게 이런 걸 기대할 수 있음? 

'나 외교수장이니 만나줘' 이상을 해야 하는 것이 외교수장임.
저걸 만으로 안만나주는 사람들을 만날 수 있게 자리를 트는 역할을 하는 사람인데,
지금 강경화에겐 그런 모습은 찾아볼 수가 없음.


언제까지 '중국님 저희와 거래를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넙죽'이라는 태도로 
이 나라를 끌고 갈 수 있을지...
차라리 최순실 사건은 자기들이 해먹어서 그렇지 나라에서 수습이 되는 사건이지만,
외교는 한 번 말아먹으면 누가 책임질 수 있을지... 참 궁금하다.

거 참 혓바닥이 길다못해 뽑혀나왔구만





이랬던 양반이





사과문을 쓰긴 했지만 댓글에서 이미 제정신이 아님을 밝힘. 







뉴...뉴밸 수꼴들에게 사....사과 따위 할 수 없다구!




쪽팔리는 줄이나 알아라. 











여성징병제 관련, 왜 효율성으로 문제를 바라보는가?


지금의 각종 할당제들이(특히 여군) 효율성 때문에 만들어졌는가?

각종 Affirmative Action은 효율성보다는 차별완화 등의 목적성을 띄고 실행되었고,
특히 여성할당제는 대부분 여성들이 '우리의 권리를 보장해달라'며 주장해서 시행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음.

그런데, 왜 징병제 문제에 있어서 만큼은 그놈의 '효율'얘기가 계속 나옴?
사회정의를 위해 효율이 희생되는 경우는 위에서 말한 Affirmative Action을 제외하고도 상당히 많고,
양성징병제도 그러한 틀 내에서 논의가 가능함.

적어도 여성주의자들이 이 문제에 대해서 효율성이라던지, '아 모병하면 된다니까요'를 논의하는 것은
최소한 각종 할당제로 '남녀평등 실현해야죠!'를 말한 사람들이 할 얘기는 절대 아님.

앞뒤가 안맞는 얘기 아님? 자기들 취업에는 남녀평등이고, 자기들 져야하는 의무에는 '효율성' 내지는 '같이 하수구에 빠지자구?' 
자고로 어떤 사상(-ism)이라는 것은 그 내부에서의 체계성과 일관성, 통일성이 중요한 건데 말이지.
(사실 여성주의가 합리성을 남성주의라고 배격하는 것은 이런 이유도 있다고 봄. 손해보는 부분을 만들기 싫으니까.)


사실 비용 안쓰고 정말 간단하게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이 있음.
각종 여성위주의 Affirmative Action을 폐기처분하면 됨.
대체 여성이 일정 TO 받고 간부는 지원해야 되는데 병은 가면 안되는 이유가 있음? 
이게 오히려 여성이 '나는 열등해서 그 일을 할 수 없습니다'를 인증하는 것과 마찬가진데?

이후로의 세대가 되면 될수록 이러한 평등에 있어서 여성이 뭔가를 내줘야 할 경우는
더 많아지면 많아지지 적어지진 않을 것임.
이에 대해 최소한의 합리적인 대답을 할 수 있어야 진짜 여성주의 아니겠음?
뷔페미니즘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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